필리핀 투바타하는 UNESCO 세계유산 사이트로 보호되고 있는 필리핀 최고의 자연해양공원입니다. 연중 3월말에서 6월 중순까지 불과 2개월 반 정도만 접근할 수 있는 곳이기에 시즌이 짧아서 예약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. 

이곳에서는 고래상어, 만타레이, 바다거북 등의 대물들과 잭피쉬, 바라쿠다 등의 스쿨링을 볼 수 있으며, 화이트팁상어, 그레이리프 상어, 너스상어, 황소상어, 타이거상어 등의 각종 상어들과 돌고래 등을 볼 수 있습니다. 화려한 부채산호들을 비롯한 연산호, 경산호, 해면 등의 부착생물들 사이에 다양하고 희귀한 해양생물들이 자리잡고 살고 있습니다. 

한국에서 접근하기 쉬운 만큼 투어의 가성비가 매우 높은 엄청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팔라우스포츠는 최대 승객 정원 25명으로 2인실 9개, 4인실 2개의 객실은 모두 샤워/화장실이 내부에 있습니다. 시즌이 끝날 때마다 도크에 올려서 리노베이션을 실시하여 보다 쾌적하고, 안전한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

일정 2024년 5월 11일~17일

리브어보드 6박 7일 비용: $2,800/인

항공별도: 50만원 내외

필수 추가 비용: 유류할증 $100, 파크피 $100

옵션: 나이트록스 $130/전일정 

예약금: $1,000, 잔금: $1,800(2월 10일까지)

객실 선택은 예약금 입금 선착순으로 배정됩니다.